딸에게 아버지의 존재란 어떤 것일까요? 어렸을 적 우리 기억 속의 아버지는 언제나 바빠서 얼굴조차 보기 어려웠지만,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잠결에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던 그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도 다섯 살 난 딸이 있는지라 이런 아빠의 마음을 담은 LG 광고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LG의 마음을 담은 <고객 사랑>은 LG의 마음이고 LG가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연애편지'와 같은 그런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연애편지가 거창하고 심오하면 읽는 사람 부담되겠지요? LG의 이번 TV광고 <자전거 편>도 고객의 곁에 늘 있고 싶은 LG의 마음을 담백하게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딸의 마음 속에 항상 함께 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그리면서 LG도 항상 고객과 같이하고 싶다는 사랑을 진솔하게 고백한 셈이지요
하지만, 최종안을 결정하기 전에 고객 반응 조사를 해보니 금성사 로고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더라구요. <금성사> 브랜드를 통해 LG가 늘 곁에 있었음을 고객도 느끼게 된 것이지요. 게다가 지금 20대 초반인 대학생들도 <금성사>에 높은 친밀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금성사>가 <LG전자>로 바뀐 시기가 1995년 시점이었는데, 당시에 10살 언저리였던 대학생들의 머리 속에도 <금성사> 브랜드가 선명히 자리잡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럼 이번 LG의 기업이미지 광고 <자전거 편>을 감상해 보시고, 촬영장 뒷 이야기는 사진으로 잠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광고를 만들면서 아버지가 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멋진 장난감도 비싼 게임기도 아닌, 언제나 곁에 있어 추억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 광고에서 "그럼 꼭~ 잡고 있지~"라고 말하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정말 안심이 되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촬영 준비에 한창인 스텝들.
유아 모델 이주연양의 자전거 휘청이는 장면은 연기였을까요? 실제였을까요?
촬영중 부상을 당함에도 불구하고 바로 촬영을 계속하는 부상투혼을 보여준 김지은양
20대 딸을 연기한 모델 김혜진씨. 자전거를 타는 장면인데 높은 굽을 신고 나와 당황을 했던..
황학동 골동품상, LG역사관 등에서 공수해 온 80년대 후반 금성사 제품.
여러분 추억 속에서 저희 LG는 어떤 모습이신가요? 우리 집의 오래된 LG TV에 얽힌 추억이나 옛날 광고 속 LG 세탁기, 냉장고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 응모기간 : 2009년 7월 8일 ~ 7월 19일
● 이벤트 당첨자 발표
- 7월 20일 (당첨되신 분들께서는 연락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 응모방법
- 해당 글에 '내 추억 속의 LG' 를 소재로 한 에피소드를 남겨주세요.
- 댓글, 트랙백 모두 가능. 아무래도 트랙백이 더 유리하겠죠? ^^
● 이벤트 당첨 상품: 르누아르 전시회 티켓(1인 2매) 10명
인상파의 거장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대표작을 전시하는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아르'
전시회는 LG가 후원합니다. (관람기한: 8월 30일까지)
* 홈페이지: http://www.renoirseoul.com/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LG전자에 얽힌 추억담들을 전해 주셨는데 그중 인상깊은 내용을 남겨주신 10분을 선정하였습니다.
Fallen Angel님, CYON님, MAXMEDIC님, 뽕다르님, baddaddy님, 광파리님, hj님, 좋은 사람님, 딸래미 아빠님, 도깨비님
당첨자로 선정되신 위의 열분께는 축하의 인사를 전해드리는 바이며, 아래에 비밀댓글로 티켓 수령 주소, 연락처, 본명을 7월 22일까지 적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한구 부장(hank)은 (주)LG 홍보팀에서 LG 브랜드 전략 수립, 커뮤니케이션 및 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광고 등 전통 Mass Media는 물론 대학생 대상 이벤트와 같은 NMMC로 젊은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Creative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 내기를 즐긴다.
트랙백 주소 :: http://blog.lge.com/trackback/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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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디지털액자에 과거와 추억을 담아보다.
Tracked from Ballad of Fallen Angels 2009/07/08 13:50 삭제LG전자에서 나온 디지털 액자입니다. 크기는 7인치로 요즘 디지털액자를 장식용으로 많이 사용들 하더군요. 박스가 있으면 역시 제일먼저 달려와서 체크해보는 야웅군 개봉때까지 기다립니다. 고양이 간식박스랑 크기가 비슷하긴 하군요.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LCD 7인치 디지털액자 , 전원케이블, PC와 연결할수 있는 USB연결 케이블, LCD액자 지지대, 벽에 걸수있는 벽면지지대와 사용설명서. 조립은 아주 간단합니다. 저 같은 경우 벽에 걸지 않기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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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미니승민의 생각
Tracked from miniday's me2DAY 2009/07/08 23:06 삭제사실 가족과 떨어져 혼자 있다는 것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데, 이 광고와 글을 보자, 울컥- 가족들이 너무 보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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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그때 그 시절의 추억, 그때 그 광고를 기억하세요?
Tracked from LG전자 블로그 The BLOG 2009/08/19 10:45 삭제저는 서울에서 태어나고 줄곧 서울에서 자라서 남들이 가지는 고향에 대한 향수는 적지만 가끔 TV에서 60,70년대의 모습이 나오면 어린 시절의 뛰어놀던 동네 풍경이 생각납니다. 얼마 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주말에 인천에 있는 '수도국산 달동네 박물관'이란 곳을 갔는데 옛 추억이 새록새록하여 여러분들에게도 한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전에는 달동네였던 그 곳에는 지금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는데 과거의 흔적을 기념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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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광고 잔잔한 감동과 80년대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광고인듯 하네여.요즘 TV로 간혹 보는데
마지막에 LG는 사랑입니다.이문구와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금성사로고 예전의 금성사의 향수와
지금의 LG의 느낌이 서로 잘 혼합된거 같네여.근데 이번광고는 그룹PR아닌가여?전자PR로 봐야하나여?(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하셨듯이 아직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인 저희또래까지 아직도 금성사의 대한 브랜드 로열티는 좋은듯 합니다.부모님 세대의 영향도 있겠지만 아직도 전자제품은 LG*구 금성사*라는 인식이 강한듯 하네요.)
저희 의도를 잘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j님 ^^
이 광고는 LG그룹 광고 맞구요~ 광고에 출현한 제품들이 금성사의 전자제품들이다보니
저희 더 블로그에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명성도 중요하지만 그 명성을 현재로 잘 계승하는것이 더 중요하겠죠 ^^
영화 박하사탕을 보면서 띵했던 부분은 영화중간에 브릿지로 나오는 달리는 기차의 시점에서 보여지는 철길 씬이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 사람도 소도 자동차도 뒤로 달리고 있더군요...기차는 앞으로 달리는게 아니라 뒤로 달리고 있었던 것이죠...순수했던 시절을 찾아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주인공의 의식처럼 말이죠...LG 광고를 보면서 박하사탕을 떠올렸습니다..아버지와의 소중했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모습, 그리고 가장 순수한 시절에 마음에 새겨진 브랜드 '금성사'가 더욱 또렷하게 보이는 건 왜일까요...
아키라님의 댓글을 읽고나니 마치 영화를 본듯 감동이 밀려오네요~. 순수했던 시절에 대한 아키라님의 향수도 느껴지고.. ^^
살짝 모 업체의 캠코더 광고가 떠올랐습니다만(아마도 여자 아이가 주인공이기 때문인듯~^^) 따뜻한 감성... 아날로그의 추억. 다 좋은데요~^^
그 캠코더 광고도 딸의 성장 과정을 담았던 것 같군요. 추억이란 언제나 우리에게 공통의 감성을 안겨주나봅니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과는 나름대로 각각의 장,단점이 있게지요. 광고 구성으로는 적합하다고
생각되고 아버지와 딸의 유대관계를 통한 LG Image Innovation 도 좋은 Idea 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Gold Star 라는 Brand Name 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Logo 측면에서는 현재의 LG
Logo 가 더 낳은 것 같고요...
solar님도 Glod Star에 대한 향수가 있으신가봐요~ ^^
OZ, 뷰티플렉스, 금성사 로고가 자연스럽게 보이네요...^^ 역시 전문가들은 다르네요... 관계사들의 자연스러운 홍보! 아주 좋았어요! ^^*
늘 당신곁에 ^^ 벌써 환갑이 지났네요.
앞으로 살 날들을 생각하면 아직 어린아이죠^^
딸이 있는 아빠들한테는 필이 팍팍 꽂히겠네요. 느낌이 좋습니다.
혹시 광파리님도 딸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ㅋㅋ
우와~! 어쩌면 타이밍을 이렇게 잘 맞췄을까요? ^^ 엘진님 빨랑 제 블로그에 가 보세요..^^
http://blog.naver.com/bday1109 <우리들의 이야기> 코너를 클릭하세요!
정말 가슴에 와 닿는 광고입니다. 시간을 거슬러 올라 언제까지나 곁에 있겠다는 엘지의 의지와 약속! 그러기 위해선 임직원 모두가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야 겠지요...^^ 앞으로 50년 후에는 어떤 기업이 남아 있을까요? 도태되지 않고 일류기업으로 남기위해서는 더욱 최선을 다하여야 겠지요. 지금까지 엘지가 우리곁에 있었듯이 앞으로 5년 후, 50년 후, 500년 후까지 언제나 우리곁에서 항상 함께 하는 사랑스런 엘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ㄴㅇ 사랑해요~ 엘지
CYON님의 무비카메라에 대한 애정과 향수가 느껴지는 포스팅 잘 봤습니다. ^^ 트랙백도 날려드렸어요~
저희집에도 4살난 딸과 3살난 아들이 있는데요^^ 광고를 만드시는분이 딸이 있으시다보니
부모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알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빠의 마음이 담긴 광고를 만드신다니 왜이렇게 감동이 밀려오죠?ㅎㅎㅎ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면서 광고에 집중할것 같군요^^
오늘은 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는데요.모든님들 운전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도깨비님이 두 아이의 엄마셨군요. 가족은 우리 인생에서도 영원한 테마가 아닌가 싶습니다.
비가 거세게 오더니 이제 소강상태인가봅니다. 건강히 장마를 나시기 바래요~
개인적으로 현란한 디지털 세상을 표현한 광고보다 이런 잔잔한 감동이 전해오는 CF, 쵝오에요~~~ ^^;
영민C처럼 잔잔하죠? ㅋ
잔잔한 감동과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광고입니다. 기업의 이미지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저 이 광고 보면서.. 저거 정말 뒤로 자전거를 타는걸까.. 궁금했어요. ^^ 저희 집엔 유달리 LG제품이 많아요. 가장 오래됐던 금성세탁기를 재작년 집 수리하면서 LG 트롬으로 새로 장만했습니다.
반자동인 오랜 금성세탁기를 LG트롬으로 바꾸면서도 저희 어머닌 주저함이 많았어요. LG트롬이 다용도실에 자리를 잡고 사용법을 배우면서 편리함에 많이 감동받으셨습니다. ^^ LG 사랑해요..
현란한 제품 광고보다는 덜 화려하지만 이런 기업이미지광고가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트롬도 쵝오!지만요 ㅋ
LG의 BI에서 연상되는 따스함, 온화함과 어울리는 브랜드이미지를 담고 있는 광고인거 같네요:)
제 고향이 LG 창립자이신 고구인회 회장님의 출생지가 있는 곳이자 사업을 시작하신 진주인데다가 창원 DA에 근무하시는 친척분들도 몇 분 계시다보니 어릴때부터 친숙했던거 같아요. 학생시절 베스트샵에서 일 할 때도, 근처 경쟁사 판매점 2~4 합친 판매량이 베스트샵 한 군데를 못 따라 올 정도로 강세를 보였던 기억도 새록새록^^;;
그러셨군요..Maxmedic님도 LG와 꽤 인연이 깊으신가봅니다. 진주도 참으로 살기좋은 곳이죠. 오히려 지금보다 그 시절 금성의 브랜드가 더 파워풀하지 않았나싶을 정도니..
앞으로 LG가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
광고를 보고 있노라니 가슴이 훈훈해지네요....^^
이번 주말에는 우리 딸 자전거 잡아줘야지..하는 생각도 들고.
아빠의 정이, 가족의 정이 흠뻑 느껴지는 광고...고객의 감성을 파고들것 같습니다.
10점 만점에 10점!!
이리 후한 점수를 주시니 정말 보람이 있는데요~
아이와 자전거를 타는 아빠는 정말 멋져보이던걸요~
가족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저...저희 집엔..; 엄무이가 한때 S사서 일하셨던지라,
죄다 S사의...털썩.....
이쿠..제이유님..어머님이 LG와의 추억을 남겨주지 않으셨군요 흑흑흑..
LG전자와 관련이 없지만
옛날 김희애님의 '요~만큼 요만큼 한스푼'광고가 생각나네요~
그때 요만큼만 넣어서 세제의 관념을 깨버렸죠^^
네, 정말 LG전자와는 관련없는 얘기군요 ㅎ
허나 저희도 한스푼 많이 썼다는 ^^;
저희집에는 금성 TV있었는데 번호 똑옥또옥 누르던거 기억나네요. 그때는 리모컨이 없어 발가락이 리모컨을 대신했죠. ㅋㅋ 보고 싶은거 보려고 형이랑 싸우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그나저나 저희학교 교수님중에 한분이 금성사 연구원1기라 TV 처음 만들때 에피소드 막 예기해 주셨는데 그때는 기술이 없어서 일본에서 TV사와서 부품하나씩 때보고 이상없으면 다음꺼 또 때고 이렇게 해서 TV 회로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ㅋㅋ 그 회로도 아직도 LG가면 있다고 자랑하시던데..LG하면 이게 젤 먼저 기억나에요. ㅎㅎ
발가락 신공~!
보고싶은 채널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예나 지금이나 비슷한 것 같아요.(발가락에서 리모콘으로 바뀌었을 뿐이죠~)
교수님께서 연세가 꽤 많으신가봐요~ 연구원 1기시라니..
비밀댓글입니다
광고를 Play 되기 직전에 손담비가 모델인 타사 AMOLED Phone의 광고가 보이네요.
꼭 여기(Daum)에 광고를 올려서 타사 모델과 함께 웹진에서 보여줘야 했는지 의문이 드네요.
타사의 제품도 보여 주는 것이 거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신건가요?
저희 블로그 플랫폼이 티스토리이다보니 다음 TV팟으로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체 플레이어가 없다보니 저희가 광고를 통제할수가 없어 조만간 교체를 할 계획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말씀과 관심 감사합니다. ^^
다각도로 검토중인데, 말씀하신 마지막 방법이 선택될 것 같습니다.
오래된 것이 소중해지는 세상입니다. LG.... 다음은 무엇일지... 아니면 다시 금성으로.....
트랙백을 죽인 블로그.... 입니다...
링크로 걸어주신 내용 잘 읽었습니다.
삼청동과 오래된 물건은 왠지 잘 어울리는데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티켓 잘 받았습니다.
여름..
재미난 날들 되세요~, 꿈처럼.
vThese kind of articles are always attractive and I am happy to find so many good point here in the post, writing is simply great, thanks for sh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