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부쩍 앱스토어(App Store)란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요. 스토어가 붙었으니 뭔가를 파는 곳이긴 한데, 대체 뭘 파는 곳일까요? 앱(App)은 응용 프로그램을 의미하는 Application의 줄임말로, 앱스토어란 디지털 기기에서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곳을 말합니다. 애플(Apple) 사가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 응용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온라인 상점 이름으로 처음 사용한 이후, 응용 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칭하는 말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은 기업은 물론 개인도 프로그램을 만들어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고, 그 때문에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에게도 매우 흥미로운 서비스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휴대폰 분야에서 살펴보면 앱스토어 이전에도 내 폰을 나만의 취향에 맞게 최적화 시키고자 하는 시도가 끊임없이 이어져 왔는데요. 오늘은 내 맘대로 휴대폰을 꾸미고픈 욕망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난 너와 휴대폰부터 달라, 차별화된 패션 아이템
하루 24시간을 함께 하는 휴대폰을 '나만의 스타일'로 튜닝해 온 역사는 199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엔 매니큐어를 휴대폰 표면에 덧바르는 방법과 화려한 스티커를 붙이는 방법이 크게 유행했지요. 매니큐어를 얼마나 곱고 균일하게 바르느냐가 휴대폰의 스타일을 좌우하기도 했답니다.
2000년대를 넘어오면서 휴대폰 외관 디자인이 더욱 세련되어지고, 휴대폰 튜닝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합니다. 휴대폰 튜닝 전문업체들과 액세서리 회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마니아들의 손재주로 승부를 걸던 휴대폰 튜닝이 전국민적인 유행으로 확산되죠.
골드라인(Gold-Line) 초콜릿폰, 시크릿 컬러, 싸이언 크리스털 에디션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는 휴대폰에 금이나 플래티늄 등을 외관에 입혀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데, 그 가격이 300유로 이상이라고 합니다. 꽤 고가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받는다고 하니, 자신만의 스타일을 살린 휴대폰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의지도 높은 셈이지요.
휴대폰 튜닝이 발전해 온 것 이상으로 휴대폰이 제공할 수 있는 기능도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카메라, 음악, 동영상, 게임, 인터넷 등의 옵션들이 이제는 거의 기본 스펙으로 여겨질 정도니 말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고객들의 눈높이도 더욱 높아져 기본 기능을 보다 강화해, 때로는 게임기로, 때로는 내비게이션으로, 때로는 전자수첩으로 시시각각 원하는 형태로 변신해 주는 트랜스포머를 기대하곤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컴퓨터처럼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 등장하게 되었고, 여기에 설치,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서비스하는 앱스토어도 나타나게 된 것이죠.
휴대폰 사용자 중 손 빠른(?) 분들은 이미 똘똘한 애플리케이션, 즉 응용 프로그램을 자신의 휴대폰에 탑재하여 본인이 원하는 휴대폰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사용자들은 고의로 뿌려진 악성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휴대폰이 다운되거나 심지어 휴대폰의 메모리가 삭제되는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앱스토어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는 지도 굉장히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셈입니다.
편하고 안전한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위하여
LG전자는 지난 달 LG휴대전화용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는 'LG 애플리케이션 스토어(LG Application Store, http://www.lgapplication.com)를 오픈했습니다. 자기만의 스타일로 휴대폰을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프로그램들을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기 위해서입니다. LG가 하는 앱스토어, 단순해 보이는 이 이름을 고객들이 성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는 딱 세 가지에 집중하기로 하였습니다.
둘, 언어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국가별 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제공
셋, 세계의 우수한 개발자들이 직접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운영
현재 LG 앱스토어는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1,400개의 애플리케이션을 서비스 하고 있는데요. 올해 안에 24개국, 15개의 언어로 2,000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을 확대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LG 휴대폰을 사용하는 국내외 고객분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그리고 범블비보다 내 맘에 쏙 들어오는 트랜스포머 휴대폰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꼬옥 지켜봐 주시고요~
남궁현 연구원은 여행과 독서를 좋아하고, 주말이면 레몬에이드 한잔에 유쾌한 대화를 5시간 이상 이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강한 체력(?)을 가진 상큼한 수다쟁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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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LG전자, 모바일 앱스토어에 뛰어들다... LG Application Store 베타 오픈...
Tracked from 라디오키즈@LifeLog 2009/08/03 14:49 삭제경쟁사들이 경제 위기에 주춤하는 사이 매력적인 신모델을 내세워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3위로 올라선 LG전자. 그들 역시 시장의 앱스토어 경쟁을 그저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었는지 경쟁사에 비해서는 늦었지만 LG전자의 휴대전화에서 쓸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는 장터를 마련했다고 한다. LG Application Store라는 이름의 이 오픈 마켓은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호주와 싱가포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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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가 하나의 수익모델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네요.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통신사의 힘이 절대적이고 통신사에서 앱스토어를 운영하는(혹은 계획하는)데 간섭이 일어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앱스토어는 제품 전반의 책임을 맡고 있는 제조사에서 운영을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만^^;;
Maxmedic님 말씀처럼 콘텐츠 서비스는 통신사의 수익과 관련한 것이라 제조사 자체 서비스의 경우 통신사와의 제휴나 협력을 통한 서비스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지는 좀 된것같은데,, lg에서 이런저런 시도를 많이 하는것 같아서 반가워요.
개발자들에게 열린 공간이 되길 기원 합니다.
개발자들과의 partnership이 정말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우수한 개발자님들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예전에는 휴대폰에 스티커도 붙이고,
친구들이 어떻게 튜닝하는지 지켜볼 때가 있었는데...
앱스토어도 나오고, 기술의 변화가 정말 눈부신 것 같아요.
LG전자의 앱스토어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어플리케이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도로시님 ^^ 요즘은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한껏 표현하려는 욕구가 매우 높은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외형 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휴대폰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날이 조만간 도래하겠죠?
앱스토어 경쟁이 시작 되는건가요...^^.
이제 소프트웨어 경쟁으로 돌입했다고 봐야겠지요 ㅋ
좀 늦었지만 박차를 가하고자 합니다. 지켜봐주세요 ^^
휴대폰튜닝 예전에 한창 유행들을 했었는데...이젠 어플리케이션이 점점 대세를 이루는군요.
얼마전 통신사들도 앱스토어를 런칭했는데...Maxmedic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역시 제조사에서
주도적으로 운영했으면 하네여.(울나라 통신사들의 너무 간섭이 많아서..다운스펙요구등)
LG앱스토어 애플의 앱스토어만큼 활발해졌음 하네여
LG Appliation Store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앱스토어가 국내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픈하면서 그들을 위한 서포트도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기 위해서는 그들이 좀더 많은 사이언 휴대폰들을 사용해 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위 사이트는 해외 고객 대상 서비스이구요, 국내는 현재 LG CYON 홈페이지 '콘텐츠' 메뉴를 통해 프라다2와 아레나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G 에서 하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만 갖고 있는 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애플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은 어떻게 운영될지 모습이 보이지만 LG 의 앱스토어는 어떻게 운영될지 궁금하네요
여러가지 플랫폼을 커버하는 다양한 LG 모델을 지원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죠;; 특히 자신의 고유한 하나의 플랫폼에 포커스된 앱스토어와는 성격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LG Application Store의 지향점이 플랫폼을 떠나 LG 휴대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편하게 Application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인만큼, 운영도 이 큰 맥락안에서 LG만의 컬러를 낼 수 있는 쪽으로 정리할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지원하는 휴대폰이 2종밖에 없어서 기대했던 앱스토어의 모습은 아직 갖추고 있지 않네요.
그런데, 앱스토어라는 것 자체가 어느 한 플랫폼에 집중해야 제데로 효과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아니면 LG앱스토어만의 특색을 갖추는 방향도 있을 테고...
안녕하세요 커니님, LG Appliation Store 만의 특색을 갖추기 위해 내부적으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답니다. 이 부분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함께 공유해 주셔도 좋을듯 합니다~
현재 스마트폰에 집중해 있어 서포트되는 모델 숫자에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조만간 더 많은 기종을 서포트할 예정이니 지켜봐주세요~
국내는 조금 특수한 상황이라 제조사 기반의 앱스토어는 어쩌면 큰 의미없는 이벤트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앱스토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 어플리케이션을 돌릴 수 있는 다양한 단말기의 출시가 먼저이지 않을까 생각해 보네요 ^^
그리고 앱스토어는 H/W적 제조업 기반인 삼성이나 LG의 기존 비즈니스하고는 절대 다른 개념의 사업이라 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줘야 할 듯 해요.
아무튼 통신사를 포함해 삼성 , LG , 팬택 , SKT ,KT LGT 국내시장에서 벌어지는 앱스토어 시장이 재밌을 것 같아요.
넵, 와몹님 말씀처럼 제조사의 스마트폰과 통신사의 어플리케이션이 모두 뒷받침되어야 이 시장이 활성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상호 제휴방식도 있구요 ^^
남궁현님....
아마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일듯? ㅎ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
완전 신기합니다~ ^^;
저를 아시는 분이라니 정말 신기하네요ㅎ
누구신지 궁금합니다.
추측이라도 해볼 수 있게 흔적 남겨주세요!!^^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진 있으시길 빕니다~
저는 기아자동차 동탄지점에 근무하는 남궁현이라고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차한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남궁현님....
아마 제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일듯?
드디어 가족들이 들어 가기 시작 합니다. 니콜 키드먼의 여동생 안토니아, 그녀의 딸, 니콜의 딸 이사벨라입니다. 이들이 신부 들러리를 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