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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10:33

LG전자 기업블로그 <더 블로그>가 오픈 한지 어느덧 오늘로 벌써 279일째입니다. 아직은 돌도 채 되지 않은 어린 아이에 불과한 <더 블로그>인데, 지난 주 국내의 기업블로그 운영 사례로 소개해 달라는 요청을 받아 제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1월 27일 국내 PR 관련 전문가 80여 명이 모여 <2010 THE LAB h Trand Talk: 뉴스의 미래(The Future of News)>라는 주제로 소셜미디어가 뉴스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에 대해 아젠다(agenda)를 선정하고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실제로 블로그라는 미디어를 통해 온라인에 기업 브랜드를 퇴적시키고 있는 기업 블로그의 대표적인 사례로  LG전자의 더 블로그가 채택되어 제가 사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장의 뜨거웠던 분위기와 LG전자의 주요 발표 내용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참가한 주요 강연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디지털 저널리즘: 뉴스의 변화와 소셜 컴퓨팅 테크놀러지(KAIST 소셜 컴퓨팅랩 한상기 교수)
  • 네이버와 뉴스: 뉴스가 네이버에 주는 의미 vs. 네이버가 뉴스에 주는 의미( NHN 한종호 이사)
  • 타이타닉, 기로에 서다.(MBC 뉴스 투데이 앵커 박상권 기자)
  • LG는 미디어 컴퍼니일까? (LG전자 정희연 차장 + THE LAB h 김호 대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날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다
LG는 미디어 컴퍼니일까?


LG전자 블로그 운영 사례는 언론사가 아닌 기업이나 개인도 소셜 컴퓨팅 기술에 의해 미디어를 보유하게 되면서 CBS뉴스의 前 사장인 앤드류 헤이워드(Andrew Hayward)가 말한 것처럼 "오늘날 모든 기업은 미디어 기업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반추해보기 위해 준비됐다.

LG전자는 왜 기업 블로그를 시작했는가?
LG전자도 처음부터 기업 블로그를 할 생각은 아니었다. LG전자 홍보팀은 2008년부터 본격적인 디지털 PR 업무를 시작해 1년간 LG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들 대상으로 뉴스 릴리즈, 사진 및 동영상 뉴스 배포, 간담회 등 각종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꾸준히 소셜 미디어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런 과정에서 점점 우리의 목소리를 가진 '우리만의 미디어'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어 2009년 3월, 본격 기업블로그 런칭하게 되었다.  우리에 대해서 다른 곳에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게 대문을 걸어 잠그고 눈 막고 귀 막는 것이 아니라 앞 마당을 개방하자는 것이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기업은 이미 그 존재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기업 블로그에서 어떤 이야기를 하는가?
기업 블로그는 그 기업의 철학과 사상을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지만, 기업의 사생활을 노출하는 곳이기도 하다. 기업 블로그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공간'으로 친밀감을 줘야 하며,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비밀을 공유하는 곳'이라는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통해 친구처럼 마음을 툭 터놓을 수 있어야 한다.

 * 사진 출처: 뉴욕에서 보내는 100개의 결혼 축하 메세지

LG전자 블로그에서는 기성 미디어와 다른 어떤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우선 미디어에서 접할 수 없은 숨은 뒷이야기를 직원들의 '1인칭 고백체'의 목소리로 생생히 들을 수 있고, 미디어가 관심없는 사소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언론의 게이트키핑 없이 우리 목소리로, 뉴스보다 먼저 우리가 원하는 시점에 , 뉴스보다 더 심층적으로 전할 수 있으며, 때로는 기업 수익에 직접 기여하기도 한다.

기업 블로그의 힘은 스토리텔링

기업블로그는 기업의 관점을 담은 주관적, 감성적 미디어다. 더 블로그의 190여개 포스팅을 분석해보면, 뉴스 성격별로는 객관적 뉴스와 주관적(감정적) 뉴스가 균형을 이뤄야 하고, 속보보다는 르뽀, 심층 스토리의 비중이 높았다. 콘텐츠별 분석을 분석해보면, 캐주얼하고 솔직한 뒷담화나 패러, 자신만이 들려줄 수 있는 차별화된 스토리, 인간미를 드러내는 글이 인기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때로는 기업 블로그를 통해 하고 싶은 말을 참기도 해야 한다. 기업의 신제품 출시나 노골적 PR 등 '고객이 듣기 불편해 할 현실적인 기업의 욕구'를 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블로그에서는 포장된 이야기만 하지 말고 다소 부끄러운 이야기나 재미있는 뒷 이야기를 해준다면 고객들은 더욱 흥미가 당길 것이다. <더 블로그>에서 소개해 드린 <미드가 되살린 비운의 디자인(3/20)>처럼 말이다.
 
그렇게 제대로 운영한다면, 기업 블로그는 자연히 그 회사에 대해 다루는 모든 저널리스트의 필독 리스트가 될 것이고, 우리의 콘텐츠를 읽고 싶어하게 될 것이다. 실제로 더 블로그의 포스팅 중 수많은 스토리가 신문 기사로 재소비된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또, 기업 블로그는 조직문화나 사내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 내부의 인식이나 신뢰가 없다면 기업 블로그는 허공의 메아리일 뿐이다. 소셜 미디어 내에서의 인지도나 포지셔닝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내부를 변화시킬 수 없다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 담당자가 콘텐츠 생산 뿐 아니라 고객의 의견을 내부에 지속적으로 피드백하고 챌린지 하여 변화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기업 블로그가 대화 하는 방법  
고객은 기업에게 완벽한 정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부족하더라도 진실되고 활발한 토의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를 원한다. 이런 대화를 하는 것이 곧 그 기업의 의미이자 존재 이유라고 생각한다. LG전자 블로그는 국내 30대 기업 중 최초 블로그 댓글을 오픈해 1:1 대화에 적극 나섰다. 12명의 직원들로 구성된 필진 블로거를 통해 일방적인 스토리보다는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대화형' 콘텐츠를 1인칭 고백체로 유지해 비밀을 공유한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7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LG전자 커뮤니케이션 파트너인 The BLOGer는 <더 블로그>를 지원하는 또 하나의 든든한 후원군이다. 매일 블로그 뉴스 릴리즈를 통해 회사 소식을 전하고, 신제품 체험을 하기도 하고, 간담회 등 자사 행사에 초청하기도 하고,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블로그 이슈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다양한 대화를 나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기업과 고객 간 신뢰를 축적해 나가는 것이다.

블로그의 파워는 대화의 양에서 나온다.
댓글의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더 블로그>는 포스팅 당 평균 30개의 댓글 대화를 꾸준히 진행하면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LG에 대한 브랜딩을 통해 팬층을 형성하기도 하고, 이것이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었다. 이런 대화들이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실제로 블로그에서 미공개 사운드 투표 결과가 뉴 초콜릿폰의 사운드로 반영되기도 하고, 고객의 불만이 제품 개선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등 대화를 통해 조금씩 내부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기업 블로그의 콘텐츠가 좋으면 고객이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기업 블로그가 왕따가 되지 않으려면 블로거들 접점에 직접 찾아가서 댓글과 트랙백을 남기고 그들과 뒤섞여 하나가 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인터넷/소셜 미디어 상에서 LG전자에 대해 언급하는 수많은 잘못된 정보나 악성 뉴스를 그대로 방치하거나 고치려고 하기보다는 기업 블로그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 이를 확산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기업이 '남들이 생산하는 뉴스'를 콘트롤하기보다는 '자신들만의 뉴스'를 스스로 담아내 신뢰를 얻는 미디어 컴퍼니가 되는 것이 소셜 미디어 시대의 솔루션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 Speaker by 정희연,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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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정희연 차장(미도리)
은 홍보팀에서 온라인 PR과 글로벌 사이트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끊임없이 자극하며 배움을 넓혀가고 있다. 온라인PR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기업블로그, PR 2.0, Media 2.0에 대한 스터디를 꾸준히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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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텔D 2009/11/30 11:1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니 이럴수가!!

    방금 너무 충격적인 소식을 접해서 부득이하게 포스팅과 상관없는 댓글을 답니다.

    LG가 노트북 자체생산을 중단하고 앞으로는 외주, OEM으로만 시장에 판매할 거라고 들었는데 그게 정말인가요? 타 회사와 비슷비슷한 데스크탑이나 넷북과 달리 LG의 노트북들은 다른 회사들과 뭔가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었는데 어쩌다가... 정말 아쉽습니다.

    • 미도리 2009/11/30 14:18 address / modify or delete

      PC 디자인 및 연구 개발 등은 계속해서 직접 담당하지만, 생산은 데스크톱의 경우 국내 업체에, 노트북은 MSI 등 대만업체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전체 사업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 Ray 2009/11/30 22:21 address / modify or delete

      뭐 타 회사들도 쓰는 방법이긴 하지만. 품질이.. 어떻게 변할지 걱정도 됩니다.

      프리미엄급 제품은 한국내 생산을 하시는게.... 라는 생각도.. 흐음...

  2. 드자이너김군 2009/11/30 13: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업 블로그는 참.. 양면적인 부분이 있어요.
    이제 옛날의 임금님 같던 기업이미지들이 조금씩 암행어사처럼 변모하면서 기업블로그도 많은 소통이 되는게 전 좋더라구요.^^
    전혀 몰랐던 기업속의 이야기도 전해 들을수 있어서 제가 사용하는 제품속에 숨은 이야기나 제품이 탄생될때 까지 수고하시는 분들을 직접뵐수 있어서 좋아요~

    • 미도리 2009/11/30 16:27 address / modify or delete

      기업블로그에 자주 다니시는 드자이너김군님이시라 이런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더 블로그만의 '사생활'을 더욱 깊숙히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rdyan 2011/02/01 18:37 address / modify or delete

      이것은 배울 수 많은 귀중한 것들이 있습니다. 당신 게인 정보, 새로운 정보와 함께이 블로그에 추가하십시오 가능한 경우. 내가 어떤 사람은 진짜이 정보를 할것 같구나. 그것은 좋은 일이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jobgmtzi 2011/12/19 10:25 address / modify or delete

      발표 내용에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다는... 설렘.. 설렘.. ^^

  3. 토끼아빠 2009/11/30 13: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LG의 기업블로그인 더블로그는 다른 기업블로그에 비해 훨씬 친숙한 정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댓글 하나하나에도 정성들여 답변을 해주시는 것에 크게 감명받아 매일매일 더블로그에 방문한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 미도리 2009/11/30 21:58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희 더 블로그 100일, 200일때마 좋은 말씀 해주시는 토끼아빠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토끼아빠님의 좋은 리뷰도 계속 기대할께요~

  4. 강팀장 2009/11/30 15:1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미도리님 즐거운 경험 하셨군요. ^^ 다음에 즐거운 자리 있음... 비슷한 주제로 부탁 함 드려도 될까요?
    발표 내용에 엄청 기대를 하고 있다는... 설렘.. 설렘.. ^^

    • 미도리 2009/11/30 16:26 address / modify or delete

      강팀장님, 지난번 행사 초청에도 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번 발표는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를 준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꼭 뵐 수 있는 자리가 생기겠지요? ^^

  5. mr.Hugh 2009/11/30 15: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지금껏 엘지전자 더 블로그에 수십에서 수백번 접속했고,
    더불어 아직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은 최초의 순간도 많이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껏 전 그져 보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포스팅을 보고...

    "리액션을 해주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신뢰받는 미디어로서,
    고객에게 사랑 받는 미디어로서~!
    한발 더 나아가시라는 뜻으로 말이죠~!

    • 미도리 2009/11/30 16:24 address / modify or delete

      수백번 접속하시면서 한번도 댓글을 달지 않으시다니 -,.-
      댓글은 저희가 대화를 해나가는 힘입니다. 부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리액션을!!! 앞으로 자주 뵐수 있겠네요 ^^

  6. 지민아빠 2009/11/30 17:4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업의 홍보채널 중 The BLOG 만큼 대화가 통하는 곳 찾기 힘듭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성과 얻으시기 바랍니다. ^^

    • 미도리 2009/11/30 21:56 address / modify or delete

      아이쿠..지민아빠님이 그렇게 봐주신다면 더없이 기쁘죠.
      지금처럼 앞으로도 더욱 팍팍 밀어주세요 ^^

  7. 쭌's 2009/11/30 18:0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업블로그로써의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는 '더 블로그'~~ 화이팅과 동시에 참여하는 한 사람으로써 자부심과 뿌듯함을 동시에 느낍니다 ^^*

    • 미도리 2009/11/30 21:57 address / modify or delete

      더 블로거 여러분들이 있어 더 블로그는 더욱 든든하고 힘이 됩니다. 아시죠? ^o^

  8. 페니웨이™ 2009/11/30 18:2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아니 근데 왜 여기 내 사진이... ㅡㅡ;;

  9. loremnt 2009/11/30 19:4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업블로그가 생긴게 아마도 좋은점이 훨씬 많은것같네요ㅇ_ㅇ;;
    소비자들과 의사소통할수있는 뭐 특별한것도 없고 점점 발달하는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훨씬 소비자들에게 빠른정보를 제공하고 제품정보라던지 이벤트정보를 제공하는점에서.. 또한 의사소통할수있는 점에서 기업블로그는 소비자들과 의사소통할수있는 점이 장점이아닐까요?^^

    • 미도리 2009/11/30 21:56 address / modify or delete

      블로그로 고객들과 직접 대화한다는 것이 기업블로그의 매력이 아닌가싶습니다.
      뭣보다 '소통'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10. 2009/11/30 20:5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미도리 2009/11/30 22:06 address / modify or delete

      항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고객대응까지 하게 해드리다니..허나 고객서비스 대응은 저희 블로그에서도 해드릴수 없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앞으로는 이쪽으로 안내 부탁드립니다.
      LG전자 고객서비스 홈페이지(http://www.lgservice.co.kr/) 및 고객서비스센터(1544-7777/1588-7777)

  11. 2009/11/30 21:1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2. Ray 2009/11/30 22:2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업 블로그들 중 이렇게 소통을 잘하는 블로그를 찾기 힘들죠.. 댓글이 승인제가 아닌 것도 그렇고요

    • 미도리 2009/11/30 23:57 address / modify or delete

      댓글 오픈하기까지 맣은 분들이 우려를 했고, 저희도 많이 망설였지만, 결국 잘한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Ray님

  13. Mono 2009/11/30 22:2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지금 처럼만 쭈욱 유지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블로그의 힘든 대화의 양이다!!!

  14. Fallen Angel 2009/11/30 22: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

    • 미도리 2009/11/30 23:55 address / modify or delete

      전 오늘 하루를 마무리할렵니다. 벌써 내일 5분전이네요 ㅋ 내년에도 또 뵐까요?

  15. Coooooool 2009/11/30 23:1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소통안되는 세상 THE BLOG만큼만하면 좋을텐데

    • 미도리 2009/11/30 23:55 address / modify or delete

      Coooooool님은 우선 말수를 좀 늘리시고,
      저희가 질문하기 전에 먼저 말을 걸어주시면 좋을텐데..ㅋ

  16. 생각하는사람 2009/11/30 23:4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업도 개인처럼 친해지려면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서 LG는 블로그를 통해서 확실하게 우리와 소통하고 있죠.
    그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LG는 참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킨이 깔끔해서 너무 좋음 ㅎㅎ)

    • 미도리 2009/11/30 23:59 address / modify or delete

      개인이건 기업이건 친구를 만드려면 시간을 내주고 얘기를 하는 것 만큼 좋은 건 없는 것 같아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드려요~ 스킨은 저희 디자인연구센터에서 공짜로(!) 해주신 건데요, 내년에도 한번 바꿔줘야하는데 벌써 머리가 아프네요 -,.-

  17. 김형준 2009/12/01 01:17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안녕 하세요 저는 현재 재학중인 학생인데
    이번에 기업블로그에 대한 공부를 하고있어서요 혹여 하루에 블로그에 다녀가는 인원이 얼만지
    운영자측에서는 알수있는건가요? 로그분석을 통해서만되는건지..아니면..그냥 카운트가 올라가는건지 혹여 방문 인원을 알수있다면 그 정보를 공개 해주실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관없는 글이라서 죄송합니다(^^)(__)(^^)

    • 미도리 2009/12/01 12:01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희 블로그는 티스토리에 구축되어 있어서 당연히 블로그 방문자수가 집계됩니다.
      방문자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구요, 밝히기에는 아직 부끄러운 수치이니 메일을 보내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logeditor@lge.com
      더 블로그는 열명의 뜨내기 방문자보다는 저희에게 관심이 있는 한명의 친구를 더 환영한답니다.

  18.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은 호세 2009/12/01 03:0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랄라;;; 윗 댓글 남겨주신 님께서 다소 민감한 사항을 왜 댓글로 남기셔야했는지... 그러고보니
    엘진님 메일주소가 꽁꽁 숨겨져있군요...! @.@;;;

    더 블로그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놀라운 것은 글들이 전체적으로 '재미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브랜드 뒷이야기와 소소한 수다거리, 전자제품의 트렌드, LG전자의 활동후기 들을 골고루 읽어볼 수 있었서 그렇기도 하구요,
    (저는 초창기의 사무실 이사한 포스트, 패셔니스타(...;), 중동 요리대회와 싱가폴 F1 현장 스케치가 가장 신선했습니다~)
    이미 시대가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의사소통으로 무게가 가고 있기 때문에 LG전자에서도 시대의 흐름을 따라간다는 (다소 식상한...) 이유도 있겠구요,
    더 블로그가 호평을 받는 더 큰 이유는 아마 필진분들의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처럼' 편하고 친숙하게 달아주시는 댓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음, LG전자에 궁금한게 생기면 언제든 상담할 수 있을 듯한 기분? 내지는 네티즌들과 더 가까이 있는 듯한 심리효과, 필진분들이 달아주신 답글이 정성들여 쓰신 듯 해서 나도 한 번 댓글 써보자~ 하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그러고보니 저번에 제 블로그에 한 번 썼었던 내용이군요)

    하지만 댓글 승인제가 아니니만큼, 모든 네티즌들이 자기생각을 가감없이 바로 표현할 수 있는 만큼 불의의 사태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걱정되는데요,
    그리고 그 불의의 사태가 엊그제 바로 옆 동네 KT블로그에서 터졌죠. 요즘 가장 민감한 화두인 아이폰의 예약배송이 일정보다 늦어지면서 공지조차 띄우지 않는 KT에 예약가입자분들의 원성이 자자합니다.
    (솔직히 좀 무섭더군요 ㅜ.ㅠ)KT블로그에서 잘못 한 것은 아니지만, 그 곳 역시 KT 얼굴의 다른 면이라는 점 때문에 폭풍댓글을 맞고 있는 점이 참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위를 잘 읽어보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겠더군요. '조금 부족하더라도 진실되고 활발한 토의와 대화'에서 말이죠,
    가령 위의 사태에서는 "저희도 너무너무 죄송하지만, 담당팀에서 답변이 오질 않네요, 저희도 꾸준히 문의중이니 답변이 오는대로 공지 올려드리겠습니다." 라고 임시포스팅이라도 한다면 지금처럼 묵묵부답인 상태보다는 훨씬 진정성이 느껴지던지, 내지는 KT블로그의 이미지를 덜 손상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속하게' 포스팅하는 것이 생명이겠죠, 블로그 포스팅 역시 실시간 소통의 한 수단이니 말입니다.

    열린 댓글... 김군님이 얘기하신 것 처럼 양날의 검이라는 것을 항상 유념해주시면서 네티즌의 난(?)에 대비하고 계시리라고 믿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에 뻘 댓글 끄적여봅니다. ^^;

    • 미도리 2009/12/01 12:02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희도 KT블로그를 보면서 고객들이 무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약속을 지키고 투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인것 같습니다.
      KT담당자들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겠지만 내부 의사결정 때문에 입장 발표가 늦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화이팅!

  19. CYON 2009/12/02 13:5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에고...며칠 블로그에 들어오지 못했더니만 많이 밀려(?) 있네요. ^^* 벌써 1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한달이나 남은 이 해지만, 한편으로는 마지막 달력이라고 생각하니 새삼 시간의 흐름이 무섭습니다...ㅡㅡ; 이게 다 나이 탓이겠지요... 주제가 완전히 벗어낫네요. 변함없는 엘지의 블로그 사랑을 기대해 봅니다. ^^

    • 엘진 2009/12/05 21:34 address / modify or delete

      CYON님은 댓글을 숙제하듯이 ㅎㅎ 하나도 빼놓지 않고 언제나 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CYON님과 같은 독자 분이 있어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벌써 더 블로그가 탄생한 2009년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내년에는 더욱 진화된 모습으로 거듭나겠습니다.

  20. 큄맹 2009/12/25 11:49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기업 블로그 특히 LG 같은 큰 기업의 블로그면 조금은 딱딱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생각했는데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운영하시는 분의 정성이 보이구요 글의 내용도 아주 재밌습니다.
    그리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고객과의 소통에 성공 하는 블로그라 생각이드네요.
    이전에도 자주 왔지만 계속 자주 방문 하겠습니다^^

    • 미도리 2010/01/25 14:17 address / modify or delete

      따뜻하게 느껴지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ㅎ 글을 쓰는 것은 항상 어렵게 느껴지긴 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구요~
      때로 진지하고 때로 가벼운 이야기들이 공존하는 더 블로그랍니다.
      항상 관심갖고 언급해주시고 방문해주시는 큄맹님~ 감사드려요~

  21. how to win him back 2011/07/01 20:2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실제로 블로그라는 미디어를 통해 온라인에 기업

  22. china export 2011/07/23 12:4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휴대폰을 접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담당자가 어떤 혜안으로 '대박 드라마'를 선택하느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언제나 긴장을 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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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기업은 이미 그 존재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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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에 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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