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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08:00

안녕하세요. UX디자이너로 일한 지 이제 막 두 달에 접어든 나대열 책임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지향하는 최고의 휴대폰은?)에서는 UX디자인이 무엇인지, 심성 모형이 무엇인지 설명 드렸는데요. 결국, 이 모든 것이 고객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휴대폰을 만들기 위해서라는… ^^;; 폼만 잡는 말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오늘 포스트에서는 가능한 좀 더 구체적으로 와 닿는 이야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꾸벅. (야구도 본격적인 실력 발휘는 2회전부터라고 하잖아요~)

프라다폰으로 터치UX 분야를 선도해 온 LG

2007년 3월 세계 최초의 풀터치폰인 LG 프라다폰의 출시는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동안 보편적인 휴대폰의 형태였던 바-플립-폴더-슬라이드로 이어지는 휴대폰 디자인 트렌드에 세계 최초로 '전면 터치스크린 방식'을 접목한 프라다의 첫 시도가 100만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당시 LG가 진정한 '풀 터치 방식 휴대폰의 승자다'라는 자부심이 대단했습니다.

되짚어보니 99년인가 국내 최초의 PDA인 LG모빌리언처럼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된 관련 사례가 몇 가지 더 있었더군요. LG가 그동안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 선구자적 시도를 많이 했었습니다만, 당시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다양한 분석이 가능하겠습니다만, UX 관점에서 보면 시장에서의 성공은 곧 '사용의 편의성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UX'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LG도 PDA에서 실패 사례 속에서 배운 값진 교훈을 프라다폰에 정교하게 반영했기에 성공할 수 있었죠. 그러고보면 시행착오는 혁신의 동반자인 것 같습니다.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는 사용자 경험(UX) 분야
UX 초창기 때는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이 말이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이란 말과 경쟁하다가 결국 UX라는 용어로 통합되었습니다. 일명 언어의 사회성이라고 하죠? UX를 잘한다는 의미는 시장에서 그리고 고객에게서 호응을 얻는다는 말로 정리되는데요. 그래서 UX의 범위도 제품이 고객(사용자)과 첫 상호작용(interaction)을 하는 광고, 매장, 제품 구입 후 Box 개봉, 설치, 사용, 폐기 및 재활용에 이르는 전 범위를 포함합니다. 도표로 그리면 아래와 같죠.

고객과의 첫만남                                             사용                           고객과의 이별

모바일 사용자 경험 (Mobile User Experience) 디자인의 분야, 나대열, 2010


저처럼 사용자 경험에 관여하는 사람들에게도 일에 관해 물어볼 때, 그냥 "UX 하십니까?"보다는 "어떤 분야에서 UX하시나요?"라고 물어야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뭐 블로거 분 중에는 '에? 이렇게 분야가 많아?'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하나하나 뜯어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답니다. ^^;;

홍보와 광고에서 벌어지는 Media UX
홍보나 광고 이러면 마케팅이나 홍보 담당자지, 웬 UX냐고 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이 과정에서의 UX란, 고객들에게 '사진 편집, 이렇게 쉽습니다.'와 같은 좋은 기능을 추천하는 방법, 또는 제품 설명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또 이 과정에서의 상호 작용은 어느 정도로 제공할 것인지, 실제 구매를 편안히 하는 데까지 어떤 정보를 제공할 것인지 등을 고민합니다. 이것을 웹을 통해 하게 되면 '웹 UX'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뉴초콜릿폰 광고에서 사용된 휴대폰 Media UX 디자인


매장에서 벌어지는 UX, Shopping Experience
이 분야에 대해서는 이미 <고객과 처음 만나는 매장디자인의 숨은 발견>에서 자세히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제품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할 것인지, 또 어떤 정보를 드리는 것이 효과적인지, 그리고 우리가 추천하는 제품은 어디에 배치하면 고객들이 보기에 편할지를 고민하는 것도 UX의 한 분야입니다.



제품 개봉 과정에서의 경험, Out of Box Experience

유투브 같은 동영상 사이트를 검색하다 보면 종종 'Out of Box Experience'라는 용어를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제품을 경험하는 것은 상품 박스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UX 디자이너는 박스 자체부터 고객이 최종 박스를 열어 제품을 꺼내놓을 때까지 모든 것을 편리하게 경험하도록 포장, 매뉴얼 등을 세심하게 디자인합니다. 이것을 약자로 ‘OOB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매우 중요한 경험이고, 저 역시 매뉴얼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빛 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개봉하면 '띠리리잉~ 찰칵! 찰칵! 싸이언!'이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는 뷰티폰의 박스 UX


제품 사용에 앞선 최소한의 설치, Install UX
다음 그림에서처럼 기존 휴대폰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 케이블을 연결하는 행위도 ‘설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설치 잭이 앞뒤가 구별되지 않거나, 혹은 케이블 모양이 비슷해 다른 케이블을 연결하다가 연결 부위가 망가지거나 하는 것은 수시로 설치, 제거를 하는 고객에게 부정적인 UX를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을 포카요케(Fool’s Proof)의 법칙이라고 하는데, 바보라도 실수할 수 없도록 UX를 디자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뉴 초콜릿폰 통신케이블 연결 화면


제품 사용에서의 UX, Phone UX
한참을 달렸습니다. 이 분야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UX 디자인 분야로, 디자이너가 매일 베고, 깔고, 안고 사는 영역입니다. ^^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린 내용(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 지향하는 최고의 휴대폰은?) 도 바로 이 분야에서의 기본 UX 지식인데요. 뭐 여기는 별도 시간으로 소개를 해도 모자랄 정도로 이야깃거리가 무궁무진해서,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활용, 재사용, Uninstall, 폐기 과정에서의 UX
이것마저도 UX?라고 의문을 가지실 수 있는데요. '코펜하겐기후변화 회의'도 있고, '교토의정서'도 있고, LG가 이런 면에서 뒤처지면 안되죠. 2006년도엔 국내 최초로 유럽연합 공식 환경안전 인증기관으로부터 100%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도 받았습니다. 버려지는, 그 마지막까지도 고객을 배려하는 마음이 최고의 사용자 경험 디자인을 완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LG전자 표준충전기(좌) & 2009년 EISA에서 Green Mobile phone Award 수상한 아레나폰(우)


숨가쁘게 달려왔는데요. 다음 이 시간에는 오늘 빼놓은 UX 디자인의 핵심, 바로 제품 사용에서의 UX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하는 소프트웨어 UI 관점이 크겠죠? 많은 기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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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iter

 나대열 책임
은 LG전자 MC연구소에서 Mobile Service UX를 총괄하고 있다. 그는 올해 고객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 LG전자 Mobile Service가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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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9 09:2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CYON 2010/02/09 10: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UX와 UI의 차이점을 더욱 확실히 알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UX와 UI가 좀 헷갈렸거든요. 뭐 크게 보면 둘다 비슷한 말이지만...^^ 모처럼 멋진 포스팅을 하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2탄이 기대가됩니다. ^ㄴㅇ

    • 나대열 2010/02/09 13:42 address / modify or delete

      둘의 개념이 아직까지는 명확히 정리되지 않아서 때로는 서로간의 교집합이 존재하고, 때로는 UX가 UI의 전체집합인양 커뮤니케이션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이슈로 삼기보다는 관점과 수준의 차이라고만 정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 토끼아빠 2010/02/09 10:3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제가 이런 쪽에 많은 관심이 있어서 인지 나대열 책임님의 글은 어느포스팅보다 쏙쏙 머리에 들어옵니다. ^^(왕팬되면 어쩌나요? 전 한예슬씨의 팬으로 남고 싶은데... ^^;;;;;;)

    매장의 Shopping Experience는 산업공학에서 이야기하는 동선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봐도 무방하죠? 글 중 Fool's Proof란 용어도 상당히 친숙하네요. ^^

    전 특히 패키지에 관심이 많은데(전공과 현재업무와도 하등의 관계도 없는 이런 부분에 관심이 많다니...-.-+)
    LG의 휴대폰 패키지는 어느 회사의 제품들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생각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정리된 패키지라면 패키지박스내에 지정된 위치가 있어 거기에 딱딱 넣어 깔끔하게 정리한다는 것을 생각하기 쉬운데 최근의 LG휴대폰의 경우 휴대폰과 DMB안테나를 상단에 두고 하단에는 박스에 아무렇게나 담은 것처럼 구성되어 있지만 액세서리를 보관하기에도 좋고, 깔끔하다는 느낌도 제공하기에 참 잘된 구성인 것 같습니다.
    경직된 틀보다 자유스러움이 더 깔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부분이기도 하였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 나대열 2010/02/09 13:49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랑 취향이...비슷.. 예슬씨 저도 좋아합니다. 개성있고 주관도 있고.ㅎ

      개인적인 관점에서 패키지쪽 디자이너들 제가 보기엔 정말 천재인 것 같습니다.
      Box는 사실 3차원으로 구성되어 더욱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 box가 manual의 일부로서 박스 개봉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법이나 정보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등, 패키지의 사용과 관련한 정보디자인이 더욱 정성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4. xenerdo 2010/02/09 11:1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다음 편 벌~써 기대됩니다 ^^;;

    • 나대열 2010/02/09 14:00 address / modify or delete

      부담되네요. 만약 고객의 기대수준이란 한없이 올라갈 수 있는 터라... -_-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신난제이유 2010/02/09 13:34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그러고보면 우리의 생활에서 UX가 필요하지 않은 부분이 과연 있을까 싶네요. ^^
    UX에 대한 연구와 개발로 더욱 나은 제품들이 많이많이 나올꺼란 생각이 듭니다. 후훗.
    그나저나 뷰티폰의 박스는 아까워서 못 버릴꺼 같은데요?!!!

    • 나대열 2010/02/09 14:01 address / modify or delete

      저도 몇몇 제품의 box는 감히 버리지 못하고 집에 고히 모셔두고 있습니다. 창고가 터져라 해도 절대 못버리게 하는.. 그런...box이지요. ㅎㅎ
      LG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 Mono 2010/02/09 13: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사용자 경험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홍보에서 부터 폐기 까지.. 생각해야할 사안들이 어마어마하네요 이제 환경보호까지 생각을 해야하니... 워우~

    • 나대열 2010/02/09 14:05 address / modify or delete

      네 감히 다른 말로 UX를 바꾸면 '접점 디자인'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려운 영어보다도 이말이 저는 더욱 와닿습니다. LG에서는 'moment of truth'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7. 드자이너김군 2010/02/09 13: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제가 웹디 이긴 하지만 UX 디자인 쪽이 정말 맘에 듭니다.ㅎㅎ
    어느날 인가 부터 우리 곁으로 다가온 UX디자인.. 너무나 중요한 부분인데.. 간과해 버리는 경우가 소규모 기업에서는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UX 디자인을 하신다니.. 부럽군요..ㅎ

    • 나대열 2010/02/09 14:07 address / modify or delete

      UX디자인은 결국 그림 몇장으로 표현되기도 하지만 그 그림을 그려내기 위해서는 많은 공부와 실전경험과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 모든 기본은 고객과 사용자로부터 비롯됩니다. 사용자를 '애정어린 눈빛으로' 관찰하고 교감을 하면 찾아낼 수 있고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UX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8. 와이엇 2010/02/09 23: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UX도 굉장히 많은 분야가 있군요. 다음글이 굉장히 기대됩니다. ^^

    • 나대열 2010/02/10 00:15 address / modify or delete

      감사합니다. 정리하다보니 많이 짧아졌네요. 다음 버젼은 나열식보다는 좀 더 심층 분석으로 갑니다. ㅎㅎ

  9. 잊기엔 너무 사랑해서 이별한 그 날부터 깨달은 호세 2010/02/09 23:28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처음 UX라는 것을 알고나서는 '대강 이런 것이구나...'하고 넘어갔는데
    포스팅에서 언급하신 여러 분야의 UX를 보고는
    UX라고 정의내려지지 않았을 뿐, 우리 생활에 오랫동안 스며들어있었던 듯 합니다.

    때론 새삼스럽게 발견한 것에 너무 몰두하여 어색하고 불편하게 변형시켜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앞으로도 자연스러운 UX 디자인 부탁합니다. ^-^

    • 나대열 2010/02/10 00:22 address / modify or delete

      맞습니다. 요즘 CF중에 '나는 감동적인 한 장면을 위해 10번이고 20번이고 같은 연기를 합니다','나는 압니다. 조금 더의 차이가 큰 차이라는 것을...' 이것이 결국 UX의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그 자연스러움' 바로 그 조금의 차이를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에 LG폰이 다른 회사 폰에 비해서 조금 더 쓰기 쉬운 것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저희 연구원들은 핸드폰을 베고자고, 안고 자고, 늘 애인처럼 갖고 다닌 다는 거죠. ㅎ

  10. 눈의여왕 2010/02/10 12:25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별 생각 없이 뜯는 제품 상자에도 UX가 반영되어 있군요 ^-^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_*
    전에 USB를 샀는데, 도무지 포장을 어떻게 뜯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투명 플라스틱캡 같은게 씌워져있는데 어딜 뜯으라는 표시도 없고,
    나중에는 망치로 깨야 하나-_-;; 진지하게 고민을 했더랍니다.
    그때 참 짜증이 나서 무슨 물건을 이따위로 만들었어!라며 투덜투덜했는데,
    이런 불상사(!)가 없도록 하기 위해 패키지에도 UX가 필요한거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 나대열 2010/02/10 12:08 address / modify or delete

      그것이 지난번에 말씀드린 고객의 심성모형과 실제 디자이너가 만든 심성모형과의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UX적으로 다양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패키지의 UX를 디자인 하는 것입니다. 꼭 필요한 영역이죠?

  11. 더 스타일리시하게 돌아온 롤리팝2 블로거 체험단을 모집합니다. 2010/02/10 17:0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엘지는 터치를 누른다거나 홀드키를 눌르지만

    스카이 풀터치폰들은 홀드푸는 방식이 특이하잖아요

    듀퐁처럼 올린다던지 등등?

    이런것도 UX에 속하나요?

    엘지도 스카이처럼 홀드푸는방식을 개성있게 해줬으면 좋겠네요ㅎ

    • 나대열 2010/02/11 19:17 address / modify or delete

      일단 속합니다. 그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ㅎ
      LG의 방식은 소프트웨어적으로 TOUCH로 처리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만, SKY는 물리적으로 폰을 Unlock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관점에서보면 Software UX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이유는 잔고장의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리적으로 하는 경우는 폰 단가를 아무래도 올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런 경우 분명 무언가 빠지는 일이 발생하겠죠.
      더 좋은 상품의 기준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보다는 좀 더 개성있는 Software적인 고민은 필요해 보입니다. ㅎㅎ
      고민해보겠습니다.

  12. Maxmedic 2010/02/10 22:50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모바일 사용자경험이 PLC와 유사하네요.
    각 단계별 ux를 고려한 제품은 써 본 사람들이 먼저 찾아오지 않을까 싶네요 :)
    아울러 UX에 관해 잘 풀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나대열 2010/02/11 19:03 address / modify or delete

      UX가 빠져있는 곳은 없다라고 보시면 되고, 이를 위한 다양한 Activity가 전사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UX가 어쩌면 경영을 하는 하나의 방식 혹은 Style 이라고 보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일명 UX Management 일 수 있는 겁니다.감사합니다.

  13. 요시 2010/02/11 19:42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굉장히 다양하네요..ㅎㅎ

    • 나대열 2010/02/15 21:04 address / modify or delete

      UX에 대한 해석이 다양한만큼 분야도 다양합니다 그래도 핵심분야는 사용 scene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제일 어렵고 오랜공부와 실무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섣불리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4. 서정 2010/03/02 02:46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어떤 분야에서 UX 하세요?' 라고 물어야 맞다는 말씀이 뇌에 쏙 들어와요. 스터디로 UX를 공부한 적이 있는데 더 공부하면 할 수록 정의내리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너무 광범위 해서 때론 하나의 분야로 잡아도 되는걸까 싶기도하고, UX를 전문분야로 삼을 수 있는 걸까 고민한 기억이 많았아요. 결국 UX는 자신의 전문분야와 접목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매듭지었는데 '어떤 분야에서 UX하세요?' 라는 질문이 같은 맥락으로 느껴져서 공감이 되네요. ^ㅅ^
    1편에 이어 또 멋진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5. 나대열 2010/03/02 21:13 address / modify or delete / reply

    사실상 여러가지 학문들이 융합되어 그 분야가 이제 정리되어 가는 분위기입니다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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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X와 UI의 차이점을 더욱 확실히 알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UX와 UI가 좀 헷갈렸거든요. 뭐 크게 보면 둘다 비슷한 말이지만...^^ 모처럼 멋진 포스팅을 하신 거 같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2탄이 기대가됩니다. ^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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